난 당신을 아니 자신을 한없이 좋아해주는 남자와 단지 ‘친구’가 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…
그들은 모르나 봅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…
여자들은 자신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남자가 언제나 자신 곁에 머물렀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일인지 알면서도 말입니다 …
그 남자의 사랑을 그 절실한 애정을 받아줄 수 없다면 냉정히 거절해야 될 것을 … 단지 자신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를 떠나 보내기 싫다는 그 지독한 이기심으로 그리고 ‘친구’라는 이름으로 묶어두려 합니다 …
그러나 정작 여자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…
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한 없이 잘해 줄 수 있는 것은 그 여자가 세상에서 유일한 그 남자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… 유일한 ‘여자’이기 때문이지 유일한 ‘친구’ 이어서가 아니라는걸 정말 모르나 봅니다 …
그에겐 그녀보다 더 나은 더 괜찮은 수많은 친구가 그 남자의 곁에 벌써 많이 있다는 걸 말입니다 … 그녀가 친구가 되길 원한다면 그녀 역시도 그가 해주던 수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왜 모르는 것인지 …
한 남자의 사랑을, 그리고 애정을 언제나 소유하고 싶다면 그 남자와 친구가 아닌 애인이 되십시오 … 그리고 그 남자의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 차라리 단지 미안하다라고 말하십시오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보다는 말입니다 …
세상의 모든,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‘친구’ 가 되어달라고 말하는 바보 같은 여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…
by 회색풍경 | 2004-07-31 12:57